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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 딴 美 하키팀 부른 트럼프... 직접 전화해 ‘탄핵’까지 언급한 이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25 318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9시(현지시간) 미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하는 집권 2기 첫 '국정연설'의 초청객 면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상·하원 의원들은 물론 전 국민에게 TV로 생중계되는 국정연설 메시지를 부각하기 위해 특별 손님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입니다. <br /> <br />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·경제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상징적 인사들을 초청해 맞불을 놓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(NYT)에 따르면 백악관은 대통령의 초청객 전체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으나, 작년 9월 암살된 청년 우익 활동가 고(故) 찰리 커크의 배우자 에리카 커크와 2026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남자·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초청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남자 아이스하키팀이 우승한 직후 라커룸으로 전화를 걸어 백악관 초청 및 국정연설 참석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중 마찬가지로 금메달을 딴 여자팀을 초대하지 않으면 "탄핵당할 것"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일정을 이유로 초청을 거절했으나, 남자 선수 일부는 이날 오후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'불법 이민자' 단속 정책으로 피해를 본 인사들을 초청객 명단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소말리아계 이민자 출신인 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(미네소타)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지역 인사 4명을 초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 창문을 깨고 들어온 이민세관단속국(ICE) 요원에 의해 차에서 끌려 나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알리야 라만, 미국 시민임에도 ICE 요원들에게 체포됐던 무바시르 후센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12월 미네소타주 일대에 약 3천명 규모의 연방 단속 요원을 투입해 불법 이민자 단속을 강화했고, 그 과정에서 올해 1월 미국 국적 민간인 2명이 단속 요원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며 전국적으로 반(反) 이민정책 시위가 촉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기 위한 초청객들을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피트 스타우버 하원의원(미네소타)은 소말리아계 이민자들의 미니애폴리스 내 돌봄시설 관련 사기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닉 셜리와 데이비드 호크를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말 미네소타주에서는 수억달러 규모의 연방 급식 보조금 횡령 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51141562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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